순정 옵션이 아닌 시중에 판매되는 hud제품들.
현재 타고 다니는 자동차에는 hud가 없어서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입해서 장착했었습니다.
그 당시 6~7만원 준듯 한데 스마트폰과 연동되긴하나 실제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내비 길아내로 사용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냥 속도를 볼 요량을 구입을 했는데, 이게 속도계의 반응이 너무 느리다는 단점이 있네요,.
자동차 순정내비의 경우는 그래도 자동차 가속센서등의 도움받아 속도계 반응이 어느정도 부드러운데,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사용하는 hud는 항속 주행때가 아니고는 잘 보지 않습니다.
그로인해 지금 달려있는 hud를 바꾸고자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검색을 하다보니 10여년이 넘은 예전에도 hud 제품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딱 속도계만 보여주는 기능이 있거나 속도계와 배터리 전압만 보여주는 제품이 있는듯 한데, 무엇보다 차속센서선으로 속도를 인식해서 나타내 주는 제품같은데, 설치도 간편하고, 또 요즈음 obd잭으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제품대비 오류가 적은 듯 느껴졌습니다.
그런 제품이 아직 판매를 하고 있나 싶어 검색을 해 보았지만 판매를 하는 곳을 찾질 못했습니다. 대부분 obd 잭 형식의 hud나 gps 방식뿐이더군요.
나의 경우 다른 기능은 필요없고 딱 속도계만 나오면 되는데, 요즘은 obd 형식의 hud 제품은 여러가지 항목을 나타내주는데, 그로인해 자동차에 예기치 못할 오류가 나타날듯 해서 선뜻 구입하기라 꺼려집니다.
딱 그 차종에 맞게 전용으로 나온제품이 아니고 모든 차량에 두루두루 사용하는 제품이다보니 일부 자량에선 오류가 생긴다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모든 제품이 그러하지도 않고, 또 같은 제품이라도 일부 차종에서 간헐적을 나타나는듯 합니다.
그래도 obd hud 제품의 경우 자동차에 오작동을 생기게 할 수 있다는 글을 보게 되니 막상 구입을 하려다가도 이런 글을 보게 되면 망설여집니다.
gps 방식의 hud 중에서도 10hz 제품이 있는데, 1hz 제품과 가격이 비슷합니다.
10hz가 좋은 듯한데, 그렇다면 대부분의 gps 제품이 10hz 제품이여야 할텐데 그렇지 않다는건 1hz와 10hz 제품의 장단점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인터넷에 판매되고 있는제품들을 보니 1hz 제품이 더 많은데, 비슷한 가격이라면 10hz를 구입할 듯 한데 꼭 그렇지도 않다는건 구입하는 사람들이 이에대해 잘 모르고 있는건지 아님 두 제품간의 장단점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gpsm 방식의 경우 현재 인터넷 판매되는 저렴한 가격대는 속도 반등성과 정확성에 대해서는 그렇게 성능을 기대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법 괜찮은 gps 모듈을 본 것이 있는데, 이 정도의 gps모듈이라면 괜찮은 제품이 될꺼라 생각해서 즐겨찾기에 담아두고 있습닏.
neo3-m9n gps인데 모듈로 만들어 판매하는 가격을 보니 8만원대 인데, 적어도 이 모듈이 들어간 제품의 gps hud는 성능이 어떨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초당 gps 업데이트를 25번 하게되면 혹시 속도가 튀는 현상은 현상은 없는건지, 특히 중 저속에서 얼마나 괜찮은 성능이 나와줄지 궁금증이 생긱도 합니다.
휴대폰의 경우 1hz 인데, 더 높은 hz를 사용할 수 있을 듯 한데, 1hz를 사용하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하고, 다른 한편으로 스마트폰에 gps 성능을 올리긴엔 아직 부품 소형화가 여려워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gps에데 두루두루 알아본다고 관심외의 분야이였지만 자그마한 지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오래전 판매하여 창작한 hud 제품의 경우 차속센서선 1가닥과 전원선 2가닥 총 3가닥의 제품인데, 딱 속도계만 원하는 내가 원하는 제품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속도게만 나타내주다 보니 제품도 작은데, 그러기에 창문에 반사되는 부분도 적다여겨집니다.
그런데 이런 제품이 어느때부턴가 없어지고 OBD형식의 HUD제품만 판매되고 있는데 알아보니 자동차가 일정 년식 이상부터는 스피드선이 없어지고 캔통신 형식으로 바껴서 사용할 수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캔통신선을 연결하여 사용하는 제품도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가격이 제법 나갔었네요.
현재 저혐하게 판매되는 제품이 10만원정도하는데, 장착 후기가 좋아서인지 판매가 제법 되는듯 합니다.
캔통신 2가닥과 전원선 2가닥 총 4가닥을 연결하는 제품같은데, 이건 좀 더 알아봐야할 듯합니다.
아무튼 OBD 잭으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HUD 제품보다는 괜찮다는 글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이러한 형식의 제품을 사용하고 자동차에 예기치 못한 오류코드가 생긴다거나 하는 글을 찾질 못했는데, 이는 사용자가 많이 없어서 그런건지 아님 내가 검색 능력이 낮아서 그런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알아본 제품은 캔통신선을 연결하는 제품의 경우 순저내비과 연동되며, 현대와 기아 자동차만 호환된다고 합니다.
현대,기아 차라도 여러종류의 자동차가 있다보니 딱 그 차종에 맞는 전용제품이 아니다 보니 순정 제품의 HUD만큼의 기능이나 성능은 바라는건 힘들 듯 하고, 무엇보다 10만원 대에서 순정과 연동되어 길안내를 HUD로 나타내주는 것 만으로도 가성비는 괜찮은 듯 합니다.
HUD이 속도계는 보통 계기판 속도계와 연동되어 내비게이션에 나타나는 속도와는 차이가 좀 있다고 합니다.
일부 자총은 계기판 속도와 내비속도가 같은 경우도 있는데, 아마 이때는 내비도 계기판 속도기준으로 나타내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기판 속도를 기준으로 나타내주다보니 gps 속도와는 오차가 있을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은 모르겠으나 저 같은 경우 되도록이면 hud에 표시되는 속도는 gps속도에 맞춰 나타내줬음 하는 바램이 있어 보정을 해 줘야 할 듯 합니다.
속도 보정시 내비게이션 속도 기준을 맞출때 제품마다 방식은 틀리지만 대부분 간단하게 설정하는 듯 하는듯 한데, 그로인해 내비속도와 정확학 일치시키는건 한계가 있는 듯 합니다.
오래전 제품의 경우 내비속도 50km인때 hud 제품을 세팅하여 맞추는 방식도 있는듯 했는데, 이는 50km 를 많이 초과하는 경우 오차가 아주 조금 커지는 듯 합니다.
요즈음 obd나 캔통신 방식의 경우 이런 속도보정은 아니고 그냥 셋팅해 놓은 값을 그냥 순번대로 지정해 놓고 선택해서 사용하는듯 합니다.
그나마 odb 형식의 경우 속도보정 폭이 더 없은 듯 보여집니다.
이런 제품을 실제 사용 해보지 않아서 어떤게 좋고 정확도는 어떠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래전 제품인 50km 기준으로 내비속도 맟춰 셋팅하는게 좋다 여겨지는데, 좀 더 욕심을 부리자면 10km, 20km,30m~100m,110km 이렇게 10km 단위로 여러번 셋팅할 수 있게 한다면 제법 정확한 hud가 될듯 한데, 그럴려면 장착은 쉬워도 셋팅하기가 번거로워 구입을 꺼려할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이런 여러번의 셋팅을 타이어를 교환하게 되면 다시 맞춰줘야한다는 번거로움이 그게 단점으로 크게 와 닿을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무엇보다 속도를 일정학 유지해주는 크루즈컨트롤 이상의 기능없다면 10km마다 설정하는것도 도심에선 어려울듯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제품을 만들수는 있지만 셋팅 시간,가격등 여러가지를 생각해서 50km 한번만으로 끝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개인적으로 인터넷에 판매되는 제품중에선 캔통신 방식이 그나마 제일 좋은 hud가 아닐까 싶습니다.
순정내비와 연동되어 길안내가 가능한 제품인데 속도계만 나타냊는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고 인포카(obd에 꼽아 차량진단할수 있는 기기)라는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해서 가지고 있는데, 막상 구입하고서는 한두번 사용하고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은데, 이 제품을 이용해서 블투스로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받아와 hud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obd형식 hud보다는 훨씬 많은 정보들을 볼수 있는데, 캔통신 방식을 구입하기전 한번 테스트해 봐야겠습니다.
속도보정도 가능하다라는 글을 한번 본듯 하기도한데, 이 글을 쓰고 난뒤 검색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유리창에 비추기엔 빛이 약한듯 한데, 그나마 해가진 밤엔 괜찮게 보여질듯합니다. 낮엔 아마도 불편할듯 느껴지니다.
집에 놀고 있는 공폰이 여러개 있는데, 배터리를 빼버리고 자동차와 상시연결하거나 아님 연장해서 그늘진곳에 배터리만 놔두고 사용하고, 루팅해서 전원 공급시 자동으로 스마트폰이 켜지고 꺼지게 해 놓은면 될듯 합니다.
말은 간단한데, 자료가 아예없다보니 검색해서 자료받고 설정하려면 조금은 시간은 걸릴듯 합니다.
인포카를 얼마에 구입했었는지 모르지만 캔방식의 순정내비와 연동되는 hud제품 가격보다는 확실히 저렴한건 맞습니다/